방탄소년단 멤버 ’뷔’ 벽화 거리 만들어져
뷔 생일 기념…중국 팬들이 소속사와 협의해 조성
학교도 적극 협조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 선물“
[앵커]
대구 한 초등학교 외벽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를 담은 타일벽화가 설치됐습니다.
BTS 팬 ’아미’들의 관심 속에 ’뷔’의 벽화거리가 지역의 새로운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윤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도로를 따라 이어진 학교 담벼락.
타일로 만들어진 벽화를 마무리하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벽화 속 주인공은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입니다.
뷔가 좋아하는 반고흐의 그림 ’별이 빛나는 밤’을 형상화한 배경에 사진과 앨범 표지 등을 담았습니다.
BTS 팬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