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IVERY #베리베리 #딱잘라서말해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에서 빅스 이후 7년만에 선보인 보이그룹 ‘VERIVERY(베리베리)’가 데뷔 앨범 이후 4개월만에 [VERI-ABLE(베리어블)]앨범으로 돌아왔다.
VERIVERY의 미니앨범 [VERI-ABLE]의 앨범명은, ‘가변적인, 변화를 줄 수 있다’는 의미를 가진 ’Variable’과 그룹명 VERIVERY를 상징하는 것으로, 멤버들이 대중들에게 변화무쌍한 모습을 선보이고자 하는 포부를 담았다. ‘진실’을 의미하는 라틴어 ‘VERI(베리)’에, ‘매우’, ‘정말’을 뜻하는 ‘VERY(베리)’가 더해져 탄생한 그룹명에 담긴 ‘VERIVERY만의 진실된 진짜 모습을 담아낸다’는 의미처럼, 이번 앨범에서는 더욱 진정성 있는 VERIVERY만의 매력들을 다양하게 선보이고자 한다. 이번 미니앨범 [VERI-ABLE]은 데뷔 앨범이었던 [VERI-US]앨범의 제작과 활동을 통해 좀 더 내면적으로 단단해지고 성숙해진 VERIVERY 멤버들의 모습들을 고스란히 담아 내고 있다. ‘크리에이티브 아이돌’이라는 수식어에 맞게 지난 앨범처럼 다양한 부분에 참여하며 더욱 완성도를 높였고, VERIVERY만의 고유한 매력인 밝고 건강한 모습은 유지하면서도 좀 더 성숙해진 멤버들의 멋과 매력을 담아냈다.
타이틀 곡 ‘딱 잘라서 말해 (From Now)’는 지난 앨범의 타이틀곡인 ‘불러줘 (Ring Ring Ring)’와
동일하게 뉴 잭 스윙 장르를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 해석한 곡으로, 레트로라는 요소를 활용하여 새로운 트랜드를 제안하는 ‘뉴트로(Newtro)’를 표방하는 VERIVERY의 그룹색을 더욱 확고히 하는 곡으로 완성되었다. VERIVERY의 밝고 건강한 분위기는 이어가되 마냥 예쁘고 귀엽던 모습에서 한단계 성장한 소년남자의 매력을 담아낸 ‘딱 잘라서 말해’는, 내 고백에 딱 잘라 좋다고 말해주기를 바라는 남자의 마음을 선보이며 조금 더 성장한 VERIVERY 멤버들의 멋짐을 보여주고 있다. 타이틀곡은 물론 수록곡 작업에도 모두 참여한 VERIVERY는 작곡과 작사 작업들을 통해 본인들의 생각과 스타일들을 담아냈고, 더욱 고유한 VERIVERY의 색깔을 보여주고자 하는 노력들을 담아 한층 성숙해진 음악들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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