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레이스를 함께 마치자고 했다” 이래서 올림픽을 하나 봅니다. 감동의 800m 완주 / 14F

어제(2일) 도쿄올림픽에선 올림픽사에 영원히 기억될 감동의 레이스가 펼쳐졌습니다. 800m 준결선 전을 뛰던 미국 주잇 선수와 보츠와나의 아모스 선수가 뒤엉켜 넘어진 건데, 서로 손을 맞잡고 일어나더니, 나란히 150여m를 달린 겁니다. 이 ‘34초 레이스’는 올림픽사에도 두고두고 남을 명장면으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도쿄올림픽 #육상800m #감동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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