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음주에 후배 성추행“…피겨 국대, 3년간 자격정지 / SBS 8뉴스

〈앵커〉 여자 피겨 국가대표 선수들이 해외 전지훈련 기간 도중 숙소에서 여러 차례 술을 마셨던 사실이 최근 드러났습니다. 빙상연맹 조사 결과, 그 선수 가운데 1명은 음주뿐 아니라 후배 선수를 성추행 한 걸로도 확인됐습니다. 연맹은 해당 선수에게 자격정지 3년의 중징계를 내렸습니다. 하성룡 기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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