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알고 있는 전래동화 속 사라져 버린 이야기 ’똥 마렵다던 아이는 어디로 갔나’ (KBS 20120502 방송)

수요기획 ’똥 마렵다던 아이는 어디로 갔나’ 전래동화 [해와 달이 된 오누이]는 “떡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 라는 호랑이의 대사로 익숙한 우리의 옛이야기다. 어머니를 잡아먹고 오누이의 목숨까지 노려 집으로 찾아온 호랑이. 하지만 치마 아래로 삐져나온 호랑이의 꼬리를 보고 정체를 알아챈 된 오누이는 몰래 도망쳐 나무위로 올라가고, 해와 달이 되는 것으로 이야기는 끝이 난다. 그런데 이 이야기에 우리가 모르는 아주 중요한 장면에 빠져있다면? 호랑이와 함께 방에 있던 오누이는 어떻게 도망쳐 나온 것일까? 사라져 버린 장면 속에 그 답이 있다. ▲ 우리 알고 있는 전래동화 속 사라져 버린 이야기 [해와 달이 된 오누Ᏺ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