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마을식탁 ep.3 고흥 장어 “백번의 칼질로 탄생한 최고의 샤부샤부“ 갯장어의 맛있는 변신! 장어탕/구이/회/녹동 장어의 거리 📌한국어 자막제공

[섬마을식탁] ep.3 고흥 장어 📌한국어 자막제공 (여수MBCPrime 크리에이터 작성) “꽃이 확 피면 꺼내 먹는 거예요” 장어 중에 최고로 친다는 갯장어. 고흥에 가면 이 갯장어 요리 중 최고라는 샤부샤부를 먹을 수 있다. 100번의 칼질로 잔가시를 일일이 자르고 정성스레 우린 육수에 데쳐 살이 꽃 피듯 올라오면 꺼내 먹는 요리. 이 요리는 일본과 영향을 주고받은 흔적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90년대까지만 해도 전량 일본으로 수출됐던 고흥산 갯장어. 고흥 장어가 일본에 건너가면서 일본식 장어요리도 고흥에 소개됐다. ‘하모유비키’라고 부르는 갯장어 샤부샤부는 그렇게 들어왔다. 한편 장어탕처럼 섬사람들의 식탁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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