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밍 노트북으로 PC방 차려놓고 이더리움 채굴해봤습니다 (feat. 레노버 리전5 프로) / [오목교 전자상가 EP. 44] 스브스뉴스

조립 PC가 가성비 ’갑’이던 시대는 갔습니다. 이제는 대기업 완본체를 넘어 ’게이밍 노트북’까지 ’가성비’란 타이틀을 붙일 수 있게 됐죠. 과장이 아니라, 이제는 정말로 게이밍 노트북이 조립 PC보다 가격적으로 더 매력 있는 시대가 됐습니다. RTX 3070 그래픽카드를 장착한 조립 PC의 가격이 250-160만 원(윈도우10 설치)을 가뿐히 넘는 반면, 유사한 스펙의 게이밍 노트북은 220만 원에 불과하니까요. 하지만 이렇게 게이밍을 위해 게이밍 노트북을 구매하려 한다면, 반드시 알아둬야 하는 개념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TGP 값입니다. “TGP“는 노트북에서 GPU 칩에 최대로 줄 수 있는 전력량을 말하는데, 이 수치가 적으면 같은 부품을 사용하더라도 제 성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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