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리사 / 델라웨어주립대 학생 : 여기 와서 친구들과 함께 한국 문화를 더 배우고 이해하게 되어서 기쁩니다.]
[김은진 / 델라웨어 한인회장 : 지역 사회분들이 한국에 대해서 배울 기회가 있어서 정말 뜻깊은 행사라고 생각합니다.]
제7회 델라웨어 코리안 페스티벌이 지난달 24일 미국 델라웨어 아트 뮤지엄에서 개최됐습니다.
코로나 사태 후 2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린 행사에는 사물놀이, 가야금 연주, 태권도 시범 등 다양한 공연과 한국 전통놀이, 한국말로 이름 쓰기 등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는데요.
현지 방역 수칙을 지키며 천여 명의 관람객들이 참석해 한국 문화를 배우고, 즐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