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쿠르스크 국경 지역으로 지원을 나가던 러시아군의 콘보이가 우크라군의 HIMARS 집속탄 공격으로 큰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어제 쿠르스크 국경 지역으로 지원을 나가던 러시아군의 콘보이가 우크라군의 HIMARS 집속탄 공격으로 큰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건은 러시아측에 여러모로 심각한 내부 비판을 불러왔다. 우선 접경지 근처 적군의 드론 정찰이 가능하고 미사일이나 포격이 도달할 수 있는 곳에서 수십대의 차량이 일렬로 이동하는 안일한 판단에 문제 의식이 집중 됐다. 그리고 피해 현장이 빠르게 인터넷에 공유된 것은 우크라군에게 별도의 피해 검토가 필요 없을 정도 였다. 러시아측은 현장의 영상과 사진을 공유한 사람중 한 명인 48세의 러시아인을 체포해 심문한 결과 “간첩 혐의“로 기소할 것이라 알려졌다. 해당 인물은 영상을 우크라 측에 전달하면서 “금전적“ 보상을 약속 받았다고 한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미국 #영국 #EU #바이든 #드론전쟁 #쿠르스크 Source: news_of_nutcrac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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