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스페이스 공감 - 527회 장사익 - 님은 먼곳에

527회 소리꾼 장사익과 재즈 기타리스트 정재열의 실험 EBS 스페이스 공감,EBS Space,2009-10-02 영혼을 노래하는 우리시대의 소리꾼 ’장사익’과 수준 높은 포스트 밥 재즈 기타리스트 ’정재열’ 이 함께하는 새로운 ’실험’은 무엇일까? 장사익은 최근작인 「꽃구경」 (2008)까지 6장의 앨범을 발표, 깊이 있는 시어들을 가장 한국적인 목소리로 풀어내며 대중음악의 새로운 지평을 연 것으로 평가받는 소리꾼이다. 정재열은 현재까지 발표한 5장의 앨범과 공연 활동으로 보여주듯 진지하고 정교한 해석력을 갖춘 기타리스트로 평가된다. 이 두 사람의 만남은 정재열이 장사익의 5집 「사람이 그리워서」 (2006)의 음악감독 및 기타 연주를 맡은 것을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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